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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짠 맛은 금성에서 오는 백금白金기운 때문

죽염요법, 김윤세著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북방北方의 흑색黑色이 들어오는데, 그 북방의 흑색은 흑기黑氣. 흑기가 들어오는데 흑기가 황기黃氣를 만날 때 뭐이 되느냐? 흑색소黑色素로 화하는데 그 흑색소는 인간의 장부나 동물의 장부에는 콩팥인데, 그 수가 동물세계에서는 단 콩팥 하나인데 북방에서 들어올 때에 물 '수'자 수성水星에서 들어오는데, 그 수성기운水星氣運이 들어와 가지고 콩팥 하나를 이루면서 그 속에 따라서 부수되는 조직물이 상당히 많은데, 뼈도 거기서 시작하는 거고. 모든 염분이 소금이 거기서 시작하는데.

그러면 북방수성北方水星에서 염분이 시작할 적에 금성金星에서 들어오는 백금기운이 흑기를 따르면 염분으로 변하는데 그 색소가 흑색이 염분으로 변하면 그건 짜게 돼 있는데, 그래 염분은 짜다고 보나 그 빛은 결과에 백색이 주장을 하기 때문에 희지만 그 기운은 흑색을 따르지 않을 수 없고 흑기에 벗어날 수 없어서, 그래서 북방흑기의 힘을 모아 가지고 이뤄진 것이 소금인데.

그러면 그 소금이 우주에는 태백성의 백금기운을 위주해 가지고 수성기운으로 화化할 때에 거기에 제일 중요한 역할은 어디서 하느냐? 남방적색南方赤色하고 동방청색東方靑色인데, 이 들어와 가지고 화할 적에 소금이란 자체가 우주에 있는 모든 별세계에서 오는 기운을 종합해 가지고 이뤄지는데, 이 속엔 사람으로서는 얘기할 수 없이 어려운 묘妙한 물체가 많이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짠 맛을 완전 제거하면 거기에 별한 기운이 남아 있어요. 그건 상당히 신비의 약이라.

<제10회 건강강연회 : 1989. 5. 27. 서울 천도교 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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