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탁한 것을 끌어당기는 소금의 본성

차고 탁한 것을 끌어당기는 소금의 본성

빛소금요법, 박경진著

이제 ‘소금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의 2번째 관문을 열어보기로 하자. 물질의 불변 법칙과 동양의 易 법칙에서 찬 것은 뜨거운 것으로 흐르고 뜨거운 것은 찬 것으로 흐르고 있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나타나서 4時인 아침, 낮, 저녁, 밤이 있는 것이며, 4계절인 春, 夏, 秋, 冬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며, 추운 때는 더운 곳을 찾고 더울 때는 시원한 곳을 찾아 모든 생명이 이동을 하는 것이다.

이 세상 모두가 이 법칙아래 움직이고 있다. 그러므로 빛이란 뜨거움이 어둠이란 차가움을 끌어당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와 같은 순수소금인 빛소금은 더러운 독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이러한 대원칙을 인정하면 태양에서 나온 지구에 있는 소금은 수많은 불순물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따라서 바다 속에 있는 소금은 수많은 불순물을 먹고 죽은 소금이 분명하다. 그 증거로서,

1. 바닷물을 그냥 먹으면 죽는다.

2. 바닷물에서 만들어낸 천일염과 꽃소금, 한주소금을 불에 볶아보면 그 소금들이 끌어들인 가스가 지독하게 난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된다.

3. 누구나 소금을 많이 먹으면 갈증을 느끼는데 이것은 소금과 함께 몸에 해로운 불순물을 먹었다는 증거이다. 갈증이란 더러운 불순물을 닦아내는 물을 필요로 하는 상태이다. 빛소금은 갈증이 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4. 소금을 많이 먹으면 단명하고 병이 많이 걸린다는 통계도 결국 소금에 붙어있는 불순물과 독소를 함께 먹으므로 생긴 부작용을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