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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참소금이란?

우리는미생물 2023. 2.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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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금이란?

빛소금요법, 박경진著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들 소금이 좋든 나쁘든간에 소금을 먹어야만 산다. 그 증거로는 모든 생명의 피에는 소금이 0.9% 정도 있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그런데 막상 귀중한 소금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면 그 확실한 담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금유해론을 떠드는 사람도 소금이 무엇이라고 확실히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고 소금유익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소금이 무엇인지 확실히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럼 도대체 소금이란 무엇인가?

분석학을 하는 현대의 과학자들은 소금이란 염소와 나트륨 그리고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염소와 나트륨을 소금보다 더 모르고 있다. 그래서 염소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염소란 중성자중 하나 또는 방사선으로 질량이 작은 소립자’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고자 하는 답은 없고 점점 복잡한 단어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들이 분석한 소금은 도대체 어디서 구한 것일까?

그곳은 바다이다. 그러면 바다에서 뽑아낸 소금이 과연 참소금일까? 소금이 바닷물에 있기 전에 어디에 있었을까? 하는 의문만 생기게 할 뿐 아직도 소금은 무엇이라는 답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상 모든 과학자가 아직도 바닷물의 짠 이유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즉, 소금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완강하게 소금의 유해론을 주장한다는 것은 조금은 뻔뻔하고 고집스러운 것이다. 그들은 실험적으로 또는 통계학적으로 소금이 유해함을 증명한다. 즉, 한국 사람은 음식을 짜게 먹는다. 그래서 위장병이 많고 고혈압 환자가 많다. 쥐에게 소금을 많이 먹여보았더니 이런 나쁜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진술한다. 이것이 그들의 주장이며 그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그들이 소금이라고 하는 바닷물을 증발하여 만들어낸 천일염, 한주소금인데 이것이 과연 순수소금일까? 하는 문제는 풀지 못하고 있음을 우리는 꼭 알아야 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물로 설명해 보겠다. 이른 아침, 풀잎에 내린 이슬-햇빛을 받아 무지개색을 내며 반짝이는 이슬과 황해를 흐르는 흙탕물은 같은 물이 아니다. 어느 것이 더 순수한 물일까? 라고 물으면 누구나 이슬이 순수한 물이라고 할 것이다. 또한 증류수(수증기가 모여 된 물)와 수돗물 중에는 어느 것이 더 순수한 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누구나 증류수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증류수나 이슬 같은 순수에 가까운 물을 분석했을 때, 그곳에서 나오는 원소와 수돗물과 흙탕물을 분석했을 때 나오는 원소가 같을 수 없다. 또한 수돗물이나 흙탕물에는 순수한 물외에 다른 원소가 포함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그것까지 물의 원소라고 해서는 아니 된다.

현재 소금을 분석한 원소들은 순수소금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하면, 소금이 무엇인지 모르는 과학자들이 분석한 소금은 분명히 소금과 소금이 아닌 불순물 또는 독을 소금으로 보아 해롭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점을 분명히 밝혀서 빛소금이 인체에 유익함을 증명하겠다. 여기서 분명히 밝혀야 되는 것은 분석학인 과학은 아무것도 분명히 밝힐 수 없다는 것이다. 과학적 사고로 인체를 알기 위해 분석하다 보면 인간도 하나의 기계이며 물질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현대의학이나 물리학이 바로 과학적으로 파놓은 함정에 빠져서 더 이상 나가지 못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서 가설을 의지하여 더듬거리며 가고 있는 과학이란 장님을 더 이상 따라가서는 안 된다. 더욱이 이들이 하는 말은 녹음기에서 나오는 말과 같다. 그래서 더욱 믿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즉, 과학은 과정을 밝히는 학문이지 진실도 진리도 아닌 것이다. 그럼 어떻게 소금이란 무엇인가? 에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우선 소금의 특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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